스테픈 꿀팁 #2(GST채굴의 장점 단점 1편)

스테픈 꿀팁#2(GST채굴의 장점 단점 1편)

안녕하세요.

'스테픈에 미치다' 끼미(kkimi)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한 스테픈 꿀팁 코너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아낌없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테픈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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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1. GST채굴의 장점 

• 항상 일정한 양을 채굴할 수 있다.
• 내가 원하는 시간에 운동할 수 있다.
• 덜 귀찮다.

 

2. GST채굴의 단점

• 채굴한도가 정해져있다.
• 관리비가 많이 든다.

 

3. 결론 

• 계획적인 수익과 지출을 원한다면 GST를 채굴하세요.
• 내가 원하는 시간에 운동하고 싶다면 GST를 채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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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ST채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저는 초기에는 GST채굴을 하다가

GMT채굴이 열리면서 GMT채굴로 갈아탔습니다. 

 

두 가지 모두 채굴해본 입장에서

GST코인의 장점과 단점,이번 글에선 장점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GST채굴의 최고 장점은

항상 일정한 갯수의 코인 채굴을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전글 에서 다루었듯이,

2023.03.05 - [Stepn QnA] - 스테픈 꿀팁 #1(GMT 채굴하기 좋은 시간 feat.stepn-market)

 

GMT는 나와 같은 시간에 채굴하는 유저수에 따라

채굴량이 크게 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코인을 많이 캐기위해서

내가 원치않는 시간대에 운동하는 경우도 있죠.

특히 채굴효율이 좋은 황금시간대인 아래 두 타임,

오전 05:00 ~ 07:00시는 이른 아침이라,

오후 12:00 ~ 14:00시는 일할 시간이라,

채굴하기 참 귀찮기도하고 여건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GST는 어떨가요?

 

"언제하던지 같은 채굴량을 보장합니다."

 

즉, 최대 채굴량까지 채굴할 Efficiency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운동할 수 있다는거죠.

 

현재 에너지 20기준 340정도의 Efficiency 능력치라면

최대한도 300gst를 무리없게 채굴할 수 있습니다.

 

최대채굴한도는 신발의 레벨과 투자 gmt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채굴한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추후에 이 내용만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GST채굴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덜 귀찮음" 입니다.

 

무슨말일까요?

 

스테픈에선, 획득 한 미스테리 박스를 열 때 gst를 사용합니다.

스테픈에선, 신발 수리를 위해 gst를 사용합니다.

 

즉, GMT를 채굴하고 있다면, 미스테리박스를 까거나

신발을 수리하기 위해 채굴한 GMT를

1. wallet으로 옮겨

2. 그것을 gst로 바꿔

3. 다시 spending으로 보낸다.

4. 미스테리박스를 오픈, 신발을 수리한다. 

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과정에 소량의 수수료와 시간이 낭비됩니다.

무엇보다 귀찮죠. 

 

gst를 캐면 위의 번거로운 과정없이,

미박을 열고, 신발을 수리하는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주 큰 장점이라 여겨집니다.

 

하루이틀 한다면 모르겠으나, 저처럼 

1년가까이 하시다보면 저런 작은 귀찮음이 모여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테니까요. 

 

위의 두 가지 이유로 

GST채굴하는 사람에겐 일정한 

수익과 지출계산이 가능해집니다. 

 

무슨말일까요?

 

이해를 위해 GST채굴하는 A의 예를 들겠습니다.

1. A는 매일 300gst를 캔다.

2. A는 매일 신발 수리에 10gst를 쓴다.

3. A는 매일 미스테리박스 오픈에 100gst를 쓴다.

 

즉,

A의 일일 수익은 300gst

A의 일일 지출은 110gst

A의 일일 순수익은 190gst가 되는것이죠.

 

이와 같은 패턴으로 365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즉 채굴할 코인 수가 예상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는 GMT와 대비해서 큰 장점인데요. 

 GMT채굴하는 B의 예를 들겠습니다. 

 

1. B는 매일 20~25 gmt를 캔다.(채굴량 일정치않음)

2. B는 매일 신발수리에 10gst를 쓴다.

3. B는 매일 미스테리박스 오픈에 100gst를 쓴다.

 

GMT채굴하는 B에겐 두 가지 변수가 생깁니다.

첫째는, 본인의 gmt채굴량이 일정치 않다는 것이고

둘째는, GMT : GST 교환비가 일정치 않다는 것입니다.

 

쉽게 비교하기 위해

오늘의 GMT : GST비율을

1gmt = 10gst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B는 평소 25gmt정도를 채굴했으나, 

채굴시간대에 이용자수가 많아서 였는지,

오늘은 20gmt만 채굴됐습니다.

 

B는 신발수리를 위해 gmt를 gst로

바꾸려고 합니다. 20gmt를 wallet으로 옮깁니다.

 

그런데 어제까지만해도 1gmt=10gst였던 시세가 

1gmt=7gst로 바껴있었습니다. 즉 나는 똑같이 운동하고 채굴했으나

어제는 25gmt(250gst)

오늘은 20gmt(140gst)로

수익이 -44%가 된겁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140gst로 바꿔 

미스테리박스 오픈에 100gst

신발수리에 10gst를 사용하고나니

 

순수익은 30gst였습니다.

즉 GMT코인 채굴은 채굴코인 수와 값어치를 예상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은

 

항상 일정한 숫자의 코인을 채굴하고 

사용하는 식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운동하는게 중요하다면

GST채굴을 추천

 

 

그럼 다음 글에선 GST채굴의 단점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